
배우 남가현이 뮤지컬 ‘인사이드 더 플레이 : 룰렛’으로 이머시브 공연에 첫 도전해 안정적인 연기와 몰입감 있는 무대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쇼플레이 액터스 소속 남가현은 지난 9일 아티스테이지 도곡에서 개막한 뮤지컬 ‘인사이드 더 플레이 : 룰렛’에서 아가사 역으로 첫 무대에 올랐다.
남가현은 극의 흐름을 이끄는 핵심 인물 아가사를 맡아 섬세한 감정 표현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특히 관객과 가까이 호흡하는 이머시브 공연의 특성을 자연스럽게 살리며 첫 공연부터 강한 존재감을 남겼다.
첫 공연을 마친 남가현은 “영화관이라는 새로운 공간에서 관객들과 가까이 호흡할 수 있어 더욱 특별했다”며 “좋은 기억을 드릴 수 있도록 매 공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시즌에는 포우 역에 심수호, 도정연, 박상준, 도일 역에 이후림, 최하람, 한현구가 출연한다. 아가사 역은 남가현을 비롯해 오희선, 박소현이 맡으며, 프라이드 역은 이건희·윤제원, 러스트 역은 진세휘·이한울, 그리드 역은 도아영·차하린·선주연이 함께한다.
뮤지컬 ‘인사이드 더 플레이 : 룰렛’은 7월 9일부터 10월 11일까지 아티스테이지 도곡(롯데시네마 도곡 6층)에서 공연된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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