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가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치열한 ‘1대 1 데스매치’를 이어간다. 오늘(19일) 방송에서는 ‘중식 끝판왕’ 이연복과 ‘떡볶이 끝판왕’ 김관훈의 빅매치가 예고된다.
tvN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의 지난 4회 방송에서는 2라운드에 진출한 18팀 중 먼저 6팀이 피 말리는 ‘1대1 데스매치’를 펼쳤다.
여기에 노련한 모객과 빠른 회전율을 보여준 베테랑 홍석천이 신예 신가영을 제치고 생존하는 등, 양보 없는 치열한 전략전 끝에 희비가 엇갈리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늘 방송되는 5회에서는 역시 가격과 장르를 불문하고 상상을 초월하는 매치업이 성사되어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릴 전망이다.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대결은 최저가로 맞붙은 ‘호영호제’ 정호영과 ‘민이네’ 김민성. 두 팀 모두 주종이 재료비가 비싼 일식인 만큼, 단돈 5천 원으로 승부를 겨루는 파격적인 대진에 이목이 쏠린다.
과연 이들이 어떠한 원가 절감 전략과 구성으로 손님의 마음을 사로잡는 음식을 완성해 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볶볶’의 이연복과 ‘떡볶이의 모든 것’ 김관훈이 맞붙는 끝판왕 대결 역시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중식과 분식, 각 분야에서 정점을 찍은 끝판왕 참가자들이 펼칠 진검승부는 안방극장을 한층 더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무엇보다 단 한두 개 차이로 승패가 갈리는 접전 속에서 찰나의 방심은 곧바로 폐업으로 이어진다.
이에 장사 경력 10년이 넘은 베테랑들조차 “이런 장사는 처음”이라며 혀를 내두르고, 밀려드는 인파 속에서 “탄 맛이 너무 많이 난다”는 손님의 청천벽력 같은 컴플레인이 터져 나오는 등 한순간도 마음을 놓을 수 없는 긴장감으로 가득 찬다.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황 속에서, 참가자들은 “발악하는 것”이라며 마지막 순간까지 손님의 선택을 받기 위해 사활을 건다. 과연 이 냉혹한 장사 전쟁터에서 살아남아 생존의 기쁨을 맛볼 주인공은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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