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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휴가철 바가지 상술 풍자

송미희 기자
2026-07-19 13: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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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휴가철 바가지 상술 풍자 (제공: KBS2)


'개그콘서트'가 휴가철 바가지 상술과 학교 앞 진상 소동을 소재로 웃음을 선사한다.

오늘(19일) 방송되는 KBS2 '개그콘서트'에서는 '낭만의 시대'를 통해 휴가철 관광객을 노린 바가지 상술을 풍자하고, '썽난 사람들'에서는 학교를 배경으로 한 진상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낭만의 시대'에서는 바다로 여름휴가를 떠난 한수찬과 황은비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두 사람은 파라솔을 빌려 휴식을 즐기려 하지만 김기열, 송병철, 오정율 등이 차례로 등장해 평소보다 비싼 이용료를 요구한다.

이어 찾은 횟집에서도 상황은 다르지 않다. 횟집 사장으로 등장한 김영희 역시 예상 밖의 바가지 상술을 선보이며 웃음을 더할 예정.

결국 참다못한 황은비와 한수찬은 준비해 둔 비장의 방법으로 맞대응에 나선다. 두 사람의 반격에 상인들은 당황한 모습을 보이고, 황은비는 "이렇게 장사하시면 어떻게 되는 줄 알아요?"라고 경고한다.

'썽난 사람들'에서는 학교를 찾은 신윤승이 박민성에게 금연구역을 없애달라거나 어린이 보호구역을 해제해달라는 등 무리한 요구를 이어간다. 이를 듣던 박민성은 출석부로 신윤승의 머리를 때리고, 그 이유는 방송에서 공개된다.

실랑이가 벌어지던 사이 '신윤승 아버지' 김진곤이 등장해 박민성에게 무릎을 꿇고 손을 싹싹 빌면서 아들의 잘못에 용서를 구한다. 김진곤의 사과에 안절부절못하는 신윤승의 모습이 폭소를 예고한다.

한편, KBS2 '개그콘서트'는 오늘(19일) 밤 10시 35분 방송한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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