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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의 완성’ 남궁민 vs 이상희, 병실 대치

송미희 기자
2026-08-01 08: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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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의 완성’  남궁민 vs 이상희, 병실 대치 (제공: KBS 2TV)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에서 남궁민과 이상희가 병실에서 마주하는 긴장감 넘치는 대치가 펼쳐진다.

‘결혼의 완성’은 남궁민, 김대명, 이설, 이상희 등 배우들의 밀도 높은 연기와 속도감 있는 전개를 앞세워 범죄 스릴러의 긴장감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 9.2%, 전국 시청률 7.5%(전국 가구 전체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고,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지난 방송에서는 강태주(남궁민 분)가 염화칼륨으로 납치범 김경애(이상희 분)를 살해하려던 하정수(전광진 분)를 막아내며 또 한 번 김경애의 목숨을 구했다. 이후 하정수가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되는 충격적인 엔딩이 그려지며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오늘(1일) 방송되는 9회에서는 수술을 마치고 의식을 되찾은 김경애를 찾아간 강태주가 날카로운 심문을 이어가는 모습이 공개된다.

강태주는 가벼운 인사로 대화를 시작한 뒤 집요한 질문을 쏟아내고, 김경애는 이전과 달리 불안한 눈빛으로 시선을 피한다. 특히 강태주의 한마디에 김경애가 예상치 못한 듯 충격을 받는 모습이 예고되면서, 두 사람의 치열한 심리전과 진실 공방에 관심이 쏠린다.

남궁민과 이상희는 이번 ‘폭풍전야 병실 대치’ 장면에서 몰입도 높은 연기 호흡을 선보인다.

남궁민은 납치 사건의 진실을 끝까지 파헤치려는 강태주의 집념과 분노를 묵직하게 표현했고, 이상희는 사이코패스 빌런 김경애의 복잡한 심리와 혼란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두 배우는 팽팽한 기싸움을 밀도 있게 완성하며 장면의 긴장감을 극대화했다.

한편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제작된 프로그램으로, 오늘(1일) 밤 9시 20분에 9회가 방송된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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