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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산’ 불암산 애기봉 등반 성공

송미희 기자
2026-08-03 08: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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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산’ 불암산 애기봉 등반 성공 (제공: MBC)


‘최우수산’이 아이들과 함께한 불암산 등반으로 웃음과 힐링을 전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최우수산’ 11회에서는 3세 윤서부터 8세 리아까지 최연소 게스트들이 예능 멤버들과 함께 불암산 애기봉 등반에 성공하며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허경환의 조카 리아는 태권도와 줄넘기로 다진 체력을 앞세워 허경환과 유세윤보다 먼저 애기봉 정상에 올랐다. 이를 본 유세윤은 "이게 ‘최우수산’이지", 허경환은 "이 맛이지"라며 등산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장동민은 딸 지우를 업고 아들 시우를 안은 채 등산을 이어갔다. 아이들 무게가 35kg에 달했지만 시우의 응원을 받으며 정상에 올랐고, 붐의 딸 윤서는 주스를 마시며 오르는 귀여운 ‘먹방 등산’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숙소에서는 아이들이 수영장에서 신나게 물놀이를 즐긴 반면 장동민, 허경환, 붐은 점점 지쳐갔다. 특히 장동민은 시우의 끊임없는 "아빠 봐봐" 요청에 진땀을 흘려 웃음을 안겼다.

이어 유세윤과 양세형은 생일을 맞은 장동민을 위해 꽃게탕과 미역국, 불고기 등을 준비했다. 윤서는 나물 반찬은 물론 다양한 음식을 맛있게 먹으며 ‘먹짱’ 면모를 뽐냈고, 허경환은 깜짝 생일 케이크를 준비해 아이들과 함께 장동민의 생일을 축하했다.

윤서를 재운 뒤 허경환이 출연 이유를 묻자 붐은 "건강한 모습으로 추억을 잘 남기자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다음 날에도 윤서는 아침부터 반찬을 손으로 집어 먹으며 폭풍 먹방을 이어갔다. 리아는 물티슈로 윤서의 손을 닦아주고 스스로 닦는 방법까지 알려줬고, 윤서가 이를 따라 하는 모습은 훈훈함을 더했다.

이처럼 아이들과 무해한 재미를 선사한 MBC ‘최우수산’은 오는 9일 저녁 6시 5분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마지막 회에서는 예능 1.5인자들이 각자 전성기를 풍미했던 ‘최우수순간’ 비주얼로 찾아온다.

유세윤은 복학생, 장동민은 ‘봉숭아학당’ 경비 아저씨, 허경환은 꽃거지, 붐은 VJ, 양세형은 ‘화상고’ 무술부 학생으로 변신, 또 한 번의 연장을 꿈꾸며 끝까지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할 예정이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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