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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즈, 섹시함 내려놓고 허당미 장착 ‘아이돌등판’ 출격

이반지 기자
2026-08-06 09: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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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즈, 섹시함 내려놓고 허당미 장착 ‘아이돌등판’ 출격


무대에서는 섹시했는데, 카메라 앞에서는 허당이었다. 나우즈가 반전 매력으로 팬들을 웃게 했다.

나우즈는 최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K팝 미디어 원더케이 오리지널 콘텐츠 ‘아이돌등판’에 출연했다. 약 10개월 만의 컴백을 앞두고 멤버들의 솔직한 입담과 끈끈한 팀워크를 공개했다.

‘아이돌등판’은 아이돌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자신의 이름을 직접 검색하며 팬들의 반응을 확인하는 콘텐츠다. 

이날 나우즈는 자신들을 둘러싼 게시물과 댓글을 살펴보며 연습생 시절 이야기부터 각종 TMI까지 털어놨다. 멤버들끼리 서로를 향한 폭로도 이어지며 웃음을 안겼다.

특히 ‘제로 섹시’ 콘셉트로 강렬한 이미지를 보여줬던 무대 위 모습과 달리, 방송에서는 허술하면서도 유쾌한 면모가 돋보였다. 멤버들 사이의 자연스러운 티키타카 역시 눈길을 끌었다.

시윤은 체지방 한 자릿수를 유지하는 멤버로 알려진 가운데 합기도와 태권도 등을 포함해 총 10단의 무술 실력을 공개했다. 어린 시절 부모님이 “맞고 다니지 말라”며 종합 무술학교에 보냈다는 비하인드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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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혁은 엔하이픈 정원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나우즈 데뷔 전 정원이 ‘아이돌등판’에서 자신을 언급했던 일을 떠올리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팬들의 게시물을 확인하던 중에는 연우의 따뜻한 면모도 공개됐다. 한 팬이 개인적인 고민을 털어놓은 게시물에 연우가 직접 상담 댓글을 남겼던 사실이 알려진 것. 이를 본 멤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해당 게시물에는 ‘인류애 상승하게 하는 아이돌’이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최근 리센느와 함께 학생복 모델로 발탁된 소식도 전했다. 멤버들은 관련 이야기를 나누던 중 “나우즈 야호~!”를 외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에서는 컴백과 신곡 ‘Achilles’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Achilles’는 첫눈에 반한 듯한 강렬한 끌림과 사랑의 감정을 춤으로 풀어낸 일렉트릭 팝 장르의 댄스곡이다.

시윤은 “멤버들 한 명 한 명의 제스처와 퍼포먼스, 표정을 주의 깊게 봐주시면 좋겠다”며 “이전과는 또 다른 차원의 섹시한 나우즈를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권석정 PD는 “나우즈는 멤버들끼리 편안하게 주고받는 티키타카와 자연스러운 케미가 특히 매력적인 팀”이라며 “촬영이 진행될수록 예상하지 못한 예능감이 계속 나와 현장에서도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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