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든아이’가 한 여성의 신고에서 시작해 연이어 두 여성의 죽음이 드러난 ‘광주 연속 살인 사건’을 조명한다. 범행 후에도 일상을 이어간 용의자의 행적과 “사랑해서 죽였다”는 주장의 이면을 짚는다.
오늘(1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서는 ‘광주 연속 살인 사건’의 범행 과정과 용의자의 과거 행적을 다룬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신고자의 아들이 피해 여성과 함께 집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확인하고 해당 남성을 유력한 용의자로 특정했다. 조사 과정에서는 남성이 피해 여성에게 이성적인 관심을 갖고 있었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그러나 남성에게는 이미 여자친구가 있었다.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첫 번째 범행 이후에도 여자친구를 만났다는 점이다. 남성은 첫 범행을 저지른 지 불과 6시간 만에 자신의 여자친구까지 살해한 것으로 드러났다.
‘히든아이’에서 공개되는 남성의 주장도 충격을 더한다. 그는 여자친구를 살해한 이유에 대해 “사랑하는 여자친구를 혼자 남겨두고 죽을 수 없었다”는 취지로 주장했다.
이를 접한 박하선은 “좋아한다, 사랑한다던 여성들을 왜 다 죽인 거냐”며 이해하기 어려운 범행 동기를 지적했다.
특히 범행 이후에도 평소와 같은 행동을 이어간 남성의 행적과 피해 여성들에게 보인 왜곡된 인식이 주요 분석 대상으로 다뤄진다. ‘히든아이’ 출연진은 연이어 여성을 살해하고도 이를 ‘사랑’으로 설명한 남성의 주장을 토대로 범죄 심리와 범행 동기를 살펴본다.
한 여성의 신고에서 출발해 잇따른 살인과 추가 범죄 정황까지 드러난 사건의 전말은 오늘(1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히든아이’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MBC에브리원 ‘히든아이’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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