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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홈즈’ 홍인규 방에서 쫓겨났다

서정민 기자
2026-08-11 08: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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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홈즈'


‘다둥이 아빠’ 홍인규가 아이들에게 방을 내준 뒤 거실을 전전하고 있는 사연을 공개한다. 과거 양세형과 ‘귀여움 최강자’를 두고 팬 투표까지 벌였던 일화도 공개돼 웃음을 더한다.

13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드림하우스’ 임장이 펼쳐진다. 장동민, 홍인규, 강유미가 임장에 나서 아이들을 위한 공간을 살펴본다.

이날 ‘개그콘서트’ 출신 홍인규와 ‘웃찾사’ 출신 양세형의 특별한 과거도 공개된다. 두 사람은 각 방송사를 대표하는 귀여운 이미지의 개그맨으로 활동했던 당시 팬들 사이에서 ‘누가 더 귀엽냐’를 두고 투표까지 벌어졌다고 밝힌다.

결과는 양세형의 압승이었다. 양세형이 9대 1로 승리했다는 이야기가 공개되자 스튜디오에서는 웃음이 터진다.

KBS와 SBS 출신 개그맨들의 자존심 대결도 ‘구해줘! 홈즈’의 재미를 더한다. 구성과 연기력을 중시했던 KBS와 음악, 춤, 관객 호응을 적극 활용했던 SBS의 개그 스타일을 비교하며 은근한 신경전을 벌인다.

아이 셋을 키우고 있는 홍인규의 현실적인 육아 이야기도 이어진다. 홍인규는 자녀들에게 방을 내주면서 자신의 방이 없어져 막내딸 방에서 함께 생활했다고 털어놓는다. 그러나 현재는 딸 방에서마저 밀려나 거실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구해줘! 홈즈’ 임장단은 삼형제가 살고 있는 서울 강서구 마곡동 아파트도 찾는다. 집 안에는 미끄럼틀부터 장난감이 가득한 벙커룸까지 키즈카페를 연상시키는 놀이 공간이 마련돼 있다.

이를 본 장동민은 카메라를 향해 “여보 TV 꺼!”라고 다급하게 외친다. 거실과 주방에서도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된 동선과 구조에도 감탄이 이어진다.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공간과 홍인규, 장동민, 강유미의 임장기는 오는 13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MBC ‘구해줘! 홈즈’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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