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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15주년, 최수종·이찬원 출격

서정민 기자
2026-08-20 08:4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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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최수종과 이찬원이 ‘한국인의 밥상’ 15주년을 맞아 직접 가마솥 밥상 준비에 나선다. 두 사람은 충남 서천의 100년 고택에서 아궁이 불을 지피며 전국 각지의 식재료로 특별한 한 상을 완성한다.

오는 9월 3일 첫 방송되는 KBS1 ‘한국인의 밥상’ 15주년 특집은 해외에서 한식의 매력을 알리고 있는 글로벌 ‘밥파원’들을 충남 서천의 100년 된 고택 사랑방으로 초청해 전국의 음식과 정을 나누는 2부작으로 꾸며진다.

첫 방송을 앞두고 제작진은 고택 마당에서 가마솥 아궁이와 씨름하는 최수종과 이찬원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자갈 마당에 쪼그려 앉아 꺼져가는 불길을 살리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 최수종은 연기 속에서 화력을 확인하고, 면장갑을 낀 이찬원은 아궁이에 시선을 고정한 채 불을 지핀다.

옆에 쌓인 나뭇가지와 장작더미도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한여름 무더위 속에서 멀리서 찾아온 손님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대접하기 위해 직접 가마솥 요리를 준비한다.

‘한국인의 밥상’ 15주년 특집에는 조선시대 수라상에 올랐던 민어를 비롯해 서천의 별미 박대, 깊은 풍미를 더하는 새우젓 등 전국 각지의 특산 식재료가 등장한다. 최수종과 이찬원이 가마솥에서 어떤 팔도 밥상을 완성할지도 관심이 모인다.

아궁이 앞에서 호흡을 맞추는 두 사람의 세대를 뛰어넘은 케미도 공개된다. 최수종과 이찬원이 직접 준비한 음식은 고택을 찾은 글로벌 ‘밥파원’들에게 대접될 예정이다.

‘한국인의 밥상’ 15주년 특집 1부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는 오는 9월 3일 목요일 저녁 7시 40분, 2부 ‘한 상 배워갑니다!’는 9월 10일 같은 시간 KBS1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KBS1 ‘한국인의 밥상’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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