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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 시즌4, 최고 3.3% 출발

서정민 기자
2026-08-26 08:2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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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 시즌4, 신병4'


‘신병4 : 사보타주’가 최고 시청률 3.3%를 기록하며 복귀했다. 상병이 된 김민호부터 에이스 신병 이원정, 새 대대장 이현균까지 등장하며 신화부대에 거센 변화가 시작됐다.

지난 24일 첫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신병4 : 사보타주’는 확장된 이야기와 기존 ‘신병즈’의 활약을 앞세워 군 생활 후반전을 열었다.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2회 시청률은 전국 2.8%, 분당 최고 3.3%를 기록했다. 수도권 2049 타깃 시청률은 분당 최고 1.4%로 월화드라마 1위에 올랐다.

1, 2회에서는 상병이 된 ‘군수저’ 박민석(김민호)의 달라진 군 생활이 펼쳐졌다. 성윤모(김현규)는 행정반으로 자리를 옮겼고 오석진(이상진)은 중위로 진급했다. 전세계(김동준) 역시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박민석의 군 생활에 가장 큰 변화를 가져온 인물은 훈련소 동기 김현욱(이원정)이었다. 신병으로 전입한 김현욱은 누구에게나 깍듯하고 뛰어난 관찰력으로 선후임 관계까지 빠르게 파악했지만, 유독 박민석에게는 싸늘한 모습을 보여 두 사람의 과거에 궁금증을 더했다.

새 대대장 변혁진(이현균)의 등장도 ‘신병4 : 사보타주’의 새로운 갈등을 예고했다. 육사 출신인 변혁진은 부모들이 병사들의 생활을 확인하고 소통할 수 있는 부대 카페 개설을 지시했다. 조백호(오대환)가 보안 문제를 지적했지만 “의견을 구한 게 아니라 명령한 것”이라며 뜻을 굽히지 않았다.

신화부대 특유의 유쾌한 일상도 이어졌다. 폭염 속 창고 정리를 마친 병사들은 오침을 얻기 위해 행정반 온도를 35도 이상으로 높이는 작전에 돌입했다. 박민석은 온도계에 입김을 불다 과호흡으로 쓰러졌고, 라이터와 핫팩, 돋보기까지 동원됐다. 결국 김현욱의 아이디어로 온도계를 조작하는 데 성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김현욱을 둘러싼 수상한 분위기는 점차 짙어졌다. 과거 훈련소에서 한 차례 퇴소했다가 재입대한 사실이 드러난 데 이어 혼자 남겨지면 표정이 돌변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불안한 기류는 총기 사고로 이어졌다. 박민석과 초소 근무에 나선 김현욱은 근무 교대 후 총기 안전 검사에서 격발 명령에 따라 방아쇠를 당겼고, 공포탄 발사음이 부대 전체에 울려 퍼졌다. 잠들어 있던 신화부대원들이 모두 놀라 깨면서 ‘신병4 : 사보타주’ 2회가 마무리됐다.

김민호, 김동준, 오대환, 남태우, 김요한 등 기존 멤버들과 이현균, 이원정 등 새 인물들의 이야기가 본격화된 ‘신병4 : 사보타주’는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 ENA에서 방송되며 지니TV와 티빙에서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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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 시즌4, 신병4'


사진제공=ENA ‘신병4 : 사보타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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