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벌X형사2’ 안보현이 저력을 터뜨리며 흥행세를 완벽 견인했다.
‘재벌X형사2’ 속 안보현이 그려내는 진이수는 막대한 재력을 바탕으로 기존 수사의 틀을 깨부수는 전대미문의 재벌 형사다. 특유의 장난기와 유쾌함에 더해 이번 시즌 더욱 넉살 좋고 친절한 ‘친화력 갑’ 캐릭터로 진화하며, 오직 안보현이기에 가능한 대체불가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매료시키고 있다.
진이수와 강력 1팀 동료들과의 끈끈해진 ‘원팀’ 케미 역시 재미 포인트다. 시즌1에서 낙하산이자 경계 대상이었던 진이수는 이제 팀워크의 중심에 당당하게 서 있다. 동료들의 마음을 완벽히 감아버리는 진이수 특유의 넉살은 보는 이들에게 유쾌한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붙기만 하면 툴툴대던 주혜라 팀장(정은채 분)에게도 어느새 고분고분해지고, 함께 회식에 가지 않자 앙탈 섞인 서운함을 표하기도 하는 귀여운 면모까지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안보현의 우월한 피지컬이 돋보이는 스타일링도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시즌1에서 화려하고 클래식한 최고급 수트룩이 주를 이루었다면, ‘재벌X형사2’에서는 감각적이고 캐주얼한 요소를 가미해 다채로운 룩을 선보이고 있다.
매회 넓어진 연기 스펙트럼과 한계 없는 매력으로 ‘인생 캐릭터’를 재증명하고 있는 안보현이 또 ‘재벌X형사2’ 속 어떤 ‘보법이 다른’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한편, 안보현이 출연하는 ‘재벌X형사2’는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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