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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들쥐’ 넷플릭스 전 세계 8위 등극

정혜진 기자
2026-08-31 11:2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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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들쥐’ 넷플릭스 전 세계 8위 등극 (제공: 넷플릭스)


넷플릭스 시리즈 ‘들쥐’가 공개 3일 만에 글로벌 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류준열의 첫 1인 2역 연기와 한국 설화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이야기가 전 세계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글로벌 OTT 콘텐츠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FlixPatrol)에 따르면 ‘들쥐’는 8월 30일 기준 넷플릭스 TV쇼 부문 전 세계 8위를 기록했다. 지난 8월 28일 전 세계 동시 공개된 지 3일 만에 거둔 성과다. 

‘들쥐’는 한국 전통 설화 ‘손톱 먹은 들쥐’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다. 의문의 존재 ‘들쥐’에게 이름과 얼굴, 인생을 빼앗긴 은둔 소설가 문재가 자신의 삶을 되찾기 위해 추적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류준열을 비롯해 설경구, 이규형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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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들쥐’ 넷플릭스 전 세계 8위 등극 (제공: 넷플릭스)


갤럭시코퍼레이션 소속 배우 류준열은 이번 작품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1인 2역에 도전했다. 그는 삶을 빼앗긴 문재와 그와 같은 얼굴을 한 미스터리한 존재를 오가며 극을 이끈다.

서로 다른 두 인물을 눈빛과 목소리, 성격의 미묘한 차이로 표현하며 작품의 긴장감을 높였다는 평가다. 

한국 고유의 설화를 기반으로 한 이야기가 공개 직후 글로벌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한국적 스토리 IP와 류준열의 연기가 결합된 콘텐츠가 글로벌 OTT 시장에서 빠르게 존재감을 확대하고 있는 것이다.

갤럭시코퍼레이션 관계자는 “류준열 배우가 새로운 캐릭터와 장르에 끊임없이 도전하며 글로벌 시청자들과 접점을 넓히고 있다”며 “’들쥐’를 시작으로 류준열 배우의 글로벌 활동과 다양한 콘텐츠 도전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넷플릭스 시리즈 ‘들쥐’는 총 10부작으로 현재 전 세계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고 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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