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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의 덫’ 장서희, 비밀 지키려 충격 결단

서정민 기자
2026-09-04 08:4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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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의 덫'


장서희가 자신의 비밀을 지키기 위해 돌이킬 수 없는 결단을 내린다. 살인 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나 부장이 떠오르면서 배후에 있는 주미란의 정체까지 드러날 위기에 놓인다.

4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욕망의 덫’ 20회에서는 주미란(장서희)이 박희정(서유정) 살인 사건의 강력한 용의자로 떠오른 나 부장(임재근) 때문에 위기에 몰리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주미란은 나 부장의 행적을 추적하는 고은설(전혜원)의 움직임을 눈치채고도 모른 척 상황을 지켜봤다. 고은설보다 한발 앞서 움직인 그는 강영훈(유태웅)이 점찍은 인물 대신 자신에게 힘을 실어줄 홍 교수를 장학재단 이사로 선임하는 등 치밀한 행보를 보였다.

고은설은 나 부장의 알리바이에서 허점을 발견하고 그가 이정태(안홍진)를 태운 차량을 직접 운전한 인물일 가능성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이날 ‘욕망의 덫’에서 고은설은 나 부장의 행적을 다시 짚으며 서현재(장세현)와 사건의 연결고리를 추적한다. 두 사람은 이 과정에서 새로운 단서를 포착하며 사건의 배후에 한층 가까워진다.

공개된 스틸에는 주미란과 나 부장이 한자리에서 마주한 모습도 담겼다. 고은설의 추적이 거세질수록 냉혹해지는 주미란은 자신의 정체와 비밀을 지키기 위해 돌이킬 수 없는 결단을 내린다.

제작진은 “나 부장이 용의자로 급부상하면서 주미란 역시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결단을 내린다”며 “비극의 중심에 선 주미란이 자신의 비밀을 지키기 위해 어디까지 움직일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차석진(설정환)의 움직임도 새로운 변수로 떠오른다. 나 부장을 만난 차석진은 갑작스럽게 서현재에게 만남을 제안한다. 강해라(주새벽)와의 결혼을 허락받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차석진이 서현재를 찾은 이유에도 관심이 모인다.

장서희가 자신의 비밀을 감추기 위해 새로운 움직임에 나서는 ‘욕망의 덫’ 20회는 4일 오후 7시 5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KBS 2TV ‘욕망의 덫’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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