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드라마 '안나'의 결말이 방송된다.
MBC ‘안나’가 6일 5화·6화를 공개하며 거짓으로 쌓아 올린 유미의 삶에 충격적인 결말을 맞는다. 마레 갤러리 변사 사건의 피해자는 안나를 압박해 온 현주였다. 현주를 죽인 인물은 남편 지훈으로 밝혀졌고, 안나는 자신이 지켜온 화려한 삶이 지훈의 권력 욕망을 위한 도구였다는 사실과 마주했다.

지훈은 서울시장 당선 뒤 안나를 미국 정신병원에 가두ㅁ려 했고, 안나는 기자 지원에게 자신의 거짓과 지훈의 비리가 담긴 자료를 넘기는 모습이 드러난다.

미국으로 향하던 길, 차량 사고로 움직이지 못하게 된 지훈은 안나의 선택으로 불길 속에 남겨졌다. 지원은 지훈의 비리를 세상에 알렸고, 안나는 실종된 인물로 남았다. 시간이 흐른 뒤 안나는 캐나다의 외딴 마을에서 또 다른 이름으로 살아가는 모습으로 마지막을 장식했다.

‘안나’ 방송시간은 밤 9시 10분이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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