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NA가 AI 기술과 결합한 신규 콘텐츠 라인업을 발표했다.
맡겨만 주십숏
첫 포문은 9월 25일 금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하는 ‘맡겨만 주십숏’이다.
ENA와 K-star가 공동제작하는 ‘맡겨만 주십숏’은 소상공인을 위한 홍보 영상을 제작해 골목에 활력을 불어넣는 ‘소상공인 소생 프로젝트’다. 붐·곽범의 ‘휴먼팀’과 신동·양세형의 ‘AI팀’이 소상공인의 가게를 홍보할 숏폼 영상을 제작하며 감성과 AI 기술의 맞대결을 펼친다.
두 팀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2시간.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제한된 시간 안에 숏폼 영상 한 편을 완성해야 한다. 인간의 B급 감성과 생성형 AI가 만들어내는 영상이 대결하는 과정에서 웃음과 긴장감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결이 다른 전쟁사
ENA와 MBN이 공동제작하는 ‘결이 다른 전쟁사’는 방송인 정형돈과 곽민수 소장(한국 이집트학연구소)이 세계 전쟁사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나누는 역사 토크 프로그램으로 10월 23일 금요일 밤 11시에 첫 방송 된다.
전쟁의 승패뿐만 아니라 문명의 흥망성쇠, 과학기술의 발전, 사회 변화까지 살핀다. 여기에 AI 기술을 활용해 역사적 장면을 시각적으로 재현함으로써 과거의 사건을 직관적으로 이해하도록 돕는다.
하지 못한 말
논픽션 AI 프로젝트 ‘하지 못한 말’은 실사에 AI 클로닝 기술을 접목한 고품격 다큐멘터리다. 소녀시대 출신 배우 권유리의 얼굴, 목소리, 행동을 학습한 AI가 등장해 프리젠터 역할을 한다.
AI 클로닝으로 재현되는 시네마틱 영상은 생생한 현장감, 깊이 있는 인터뷰와 더해져 차별화된 시청 경험을 선사한다. 1회에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법의학자’의 못다 한 말을, 2회에서는 성인 ADHD 환자들의 가족에게 꺼내지 못한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AI 프리젠터가 전달하는 ‘하지 못한 말’은 11월 중순에 첫 방송 된다.
사진 제공 : KT ENA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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