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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커뮤니티2’ 서바이벌 강자 뭉친 골드팀 등판

김연수 기자
2026-09-28 09:3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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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커뮤니티2’, 서바이벌 강자 뭉친 골드팀 등판


웨이브 오리지널 서바이벌 예능 ‘더 커뮤니티2: 보이지 않는 손’(이하 ‘더 커뮤니티2’)이 후반부 판도를 뒤흔들 골드팀의 단체 포스터와 일문일답을 선보였다.

앞서 6회에서 탈락했던 화이트팀 리더 박세승이 실은 골드팀의 비밀 스파이였다는 사실이 드러난 가운데, 베일을 벗은 골드팀의 전력이 베테랑 전략가 조합으로 꾸려져 관심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포스터 속 골드팀은 “우리가 너무 유리한 게임 아냐?”라는 도발적인 문구와 함께 등판했다. 기존의 ‘보석’과 달리 총 발행량이 실시간 투명하게 공개되는 신규 화폐 ‘골드’를 쥔 이들은 커뮤니티 타운의 경제 구조를 정면으로 겨냥한다.

골드팀에는 막강한 이력을 지닌 인물들이 대거 포진했다. 팀을 이끄는 신인규 변호사를 필두로 게임 이론 논문을 집필한 서바이벌 3회차 경력의 배우 이시원, ‘더 지니어스’와 ‘피의 게임’을 거친 한의사 최연승, 1,500억 원대 뷰티 브랜드 대표 이소라, 그리고 타운 내부 정보를 꿰뚫고 있는 박세승이 한 팀을 이뤘다.

중간 투입에 대해 신인규는 “정교한 규칙 안에서 신규 통화 보급을 통해 게임의 역동성을 불어넣고 싶었다”고 밝혔고, 이소라와 이시원은 “우리의 존재 자체로 기존 멤버들이 새로운 계산을 하게 만들고 싶었다”며 남다른 승부욕을 드러냈다. 최연승 역시 “새로운 변수로서 게임에 역동적인 재미를 더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자원과 거래’를 다루는 시즌2 구조에 대해 신인규는 “이념 논쟁 대신 경제와 무한경쟁을 다루는 점이 참신하고 정교한 게임이 흥미로웠다”고 짚었으며, 이시원은 “인류 경제사의 축소판 같았고, 더 잔혹할 것이라 생각했다”라고 내다봤다. 또한 멤버들은 팀 내 최고의 반전 캐릭터로 냉철한 판단력과 친화력을 갖춘 이소라를 꼽았고, 먼저 잠입해 판을 읽어준 박세승을 핵심 전략 무기로 평가했다.

기존 생존자들을 향해 “늦게 들어왔다고 얕보지 마라”(이소라), “한바탕 재미있게 놀아보자”(최연승)며 선전포고를 던진 골드팀의 활약상은 오는 2일 오전 11시 공개되는 8·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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