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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사내’ 장민호, 하루에 돌직구

정혜진 기자
2026-09-28 13: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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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사내’ 장민호, 하루에 돌직구 (제공: MBN)


‘전설의 사내’ 팔도 대표들이 지역의 명예를 건 치열한 자존심 대결에 나선다.

오는 30일 밤 9시 40분 방송되는 MBN ‘전설의 사내’ 12회에서는 ‘무명전설’ TOP7 성리, 하루, 장한별, 황윤성, 정연호, 이창민, 이루네를 비롯해 김영옥, 배아현, 빈예서, 마리아, 온유, 임도형, 홍강사, 신승태, 김성민, 서지오, 조정민, 한가락, 김한율, 트로트 신동 9인이 함께하는 ‘팔도 명물 대잔치’ 2탄이 펼쳐진다.

이날 출연진은 경상도, 경기도, 전라도, 충청도, 서울, 강원도, 글로벌, 신동 등 총 8개 팀으로 나뉘어 대결을 벌인다. 먼저 ‘팔도의 선수들’에서는 경기도 팀 정연호와 강원도 팀 김성민이 맞붙는다. MC 장민호는 정연호를 족구선수 출신이라고 소개했고, 정연호는 “중학교 때부터 7년간 족구선수로 활동했다”며 직접 발기술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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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사내’ 장민호, 하루에 돌직구 (제공: MBN)


김성민은 차분하게 강원도의 매력을 소개하지만, ‘속초 홍보대사’ 신승태가 “더 힘 있게! 강원도의 힘을 보여줘야죠!”라며 직접 나선다. 이에 경기도 팀 김한율은 “거기 백화점 있어요?”라고 맞받아친 뒤 ‘메롱’을 선보여 신승태를 당황하게 한다.

이어 ‘팔도의 내공’에서는 전라도 팀 이루네와 경기도 팀 한가락이 대결한다. 같은 팀 서지오는 이루네에게 “거시기 하고 와. 거시기”라고 응원하고, 이루네는 “사실 이 대결이 꺼려졌다”고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이후 무대에 오른 이루네는 마늘을 달고 골반춤까지 선보이며 승부에 나선다.

‘팔도의 에너지’에서는 ‘충청즈’ 하루·황윤성·홍강사와 ‘경상즈’ 성리·빈예서가 팀 대결에 나선다. 하지만 ‘충청즈’가 정체를 숨기려 까만 망토를 꽁꽁 싸매고 등장하자, 출연진들은 “박쥐냐?”, “김밥 세 줄 같다”고 장난스레 면박을 준다.

특히 장민호는 하루를 향해 “더 왜소해 보인다”고 돌직구를 던지는데, 하루는 “왜소한 게 아니라 어깨를 한껏 움츠리고 있어서 그렇다”며 다급히 해명해 짠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 뒤 하루는 “홍강사가 ‘무명전설’에서 통편집을 당했다고 하더라”고 언급하고, 이에 장민호는 “그 이후에 르세라핌과 컬래버를 했다고 한다”고 덧붙여 홍강사의 기를 살려준다.

팔도의 명예를 걸고 모인 29인의 자존심을 건 노래 대결부터, 웃음과 훈훈함이 오간 토크까지 모두 담긴 ‘팔도 명물 대잔치’ 2탄은 30일(수) 밤 9시 40분 MBN ‘전설의 사내’ 12회에서 만날 수 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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