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양궁 김종호, 유도 허미미, 사격 이건혁의 금메달 순간을 생생하게 전했다. 유도와 레슬링 주요 경기 중계에서는 지상파 3사 가운데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유도 남자 81㎏급 동메달 결정전 역시 수도권 가구 2.5%, 전국 가구 2.2%를 기록했다.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남자 60㎏급 동메달 결정전도 수도권 가구 2.3%로 지상파 3사 중 1위에 올랐다.
이날 양궁에서는 김종호가 컴파운드 남자 개인전 금메달을 차지했다. 결승에서 마지막 화살까지 10점을 기록하자 정우영 캐스터는 “얼마나 기다렸던 금메달입니까?”라며 환호했다. 김종호는 컴파운드 남자 개인전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 개인전에서는 강연서가 동메달을 따냈다. 임동현 해설위원은 중학교 3학년인 강연서를 향해 “앞으로 얼마든지 기회가 있습니다”라며 격려했다.
사격에서는 이건혁이 2관왕에 올랐다. 단체전 금메달에 이어 개인전에서도 두 차례 슛오프까지 이어진 접전 끝에 정상에 올랐다. 윤장현 캐스터는 “상대가 흔들렸을 때 이건혁은 흔들리지 않았습니다”라고 승부처를 짚었다.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형 60㎏급 김다현은 동메달 결정전까지 올랐지만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다. 박장순 해설위원은 “최선을 다했습니다”라며 김다현을 격려했다.
SBS는 2일 양궁 리커브 여자 단체·혼성 단체 준결승과 결승, 태권도 여자 67㎏급 준결승·결승, 여자 축구 동메달전 등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주요 경기를 생중계한다.
사진제공=SBS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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