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인기가요 라이브 인 도쿄’가 약 6만 관객과 호흡하며 일본 공연을 마쳤다.
올해 공연의 주제는 ‘뮤니버스’였다. 나와 음악이 만나 즐거운 기억을 만들고, 그 순간들이 하나의 기적이 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특별한 순간을 뜻하는 ‘M’으로 시작하는 단어들과 무한한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를 결합해, 음악으로 연결되는 아티스트와 관객의 만남을 표현했다.
양일간 펼쳐진 무대는 시작부터 끝까지 압도적이었다. 22일에는 TOMORROW X TOGETHER(투모로우바이투게더)부터 RIIZE(라이즈), CORTIS(코르티스), NiziU(니쥬), KickFlip(킥플립), KiiiKiii(키키), IDID(아이딧)까지 K-POP 아티스트들의 무대는 물론, 일본 대세 아이돌 =LOVE(이퀄러브), 독보적인 감성 음색으로 사랑받는 ‘YOASOBI(요아소비)의 보컬’ 이쿠타 리라(幾田りら)까지 각기 다른 음악적 색깔을 선보이며 공연의 다채로움을 더했다.
무엇보다 오직 ‘인기가요 라이브 인 도쿄’에서만 공개된 스페셜 스테이지가 현지 팬들을 사로잡았다. IVE(아이브)의 레이와 J-POP 대표 싱어송라이터 이쿠타 리라의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펼쳐지며 양국 팬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했다.


공연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는 아티스트들의 무대뿐 아니라 MC진의 활약이었다. 양일간 메인 MC를 맡은 IVE(아이브)의 이서는 안정적인 진행으로 중심을 잡았다. 22일에는 CORTIS(코르티스)의 건호와 성현이 데뷔 후 처음으로 함께 음악방송 MC로 나서 신선한 매력으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고, 23일에는 &TEAM(앤팀)의 의주가 함께하며 특별한 케미를 선보였다.
이번 공연에서는 한·일 최정상 아티스트들의 다채로운 무대는 물론 특별한 콜라보 무대를 선보이며 ‘인기가요 라이브 인 도쿄’만의 색깔을 한층 선명하게 보여줬다. 서로 다른 음악과 문화가 한 무대에서 만나 관객들과 호흡하며 ‘인기가요 라이브 인 도쿄’만의 특별한 경험을 완성했다.
지난 2023년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첫발을 내디딘 ‘인기가요 라이브 인 도쿄’는 2024년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2025년 도쿄돔에 이어 올해 사이타마현 베루나 돔까지 매년 대형 공연장으로 무대를 넓혀왔다. 올해 역시 약 6만 명의 관객과 함께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글로벌 공연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한층 공고히 했다.
한편, SBS ‘인기가요 라이브 인 도쿄’의 생생한 공연 현장은 오는 10월 5일 오후 2시 55분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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