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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퀸’ 전이경·김아랑·이유리 출격

서정민 기자
2026-10-14 07: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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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전설 전이경과 김아랑, 배우 이유리가 TV CHOSUN 새 예능 ‘스피드퀸’으로 뭉친다. 국가대표 재도전에 나선 선수들을 위해 감독과 코치, 매니저로 각각 합류하며 오는 11월 2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스피드퀸’은 올림픽 메달리스트와 전 국가대표 출신 등 쇼트트랙 엘리트 선수 6명이 다시 태극마크를 꿈꾸며 실제 국가대표 선발전 출전에 도전하는 스포츠 리얼리티 예능이다.

한때 정상에 올랐지만 슬럼프와 부상 등으로 좌절을 겪었던 선수들이 다시 빙판 위에 선다. 국가대표 복귀를 목표로 훈련과 경쟁을 이어가는 과정이 공개될 예정이다.

먼저 올림픽 금메달 4관왕 전이경이 감독으로 합류한다. 싱가포르 쇼트트랙 국가대표팀을 이끌었던 전이경은 선수들의 기량을 끌어올리기 위한 지도에 나선다.

올림픽 3회 연속 메달리스트 김아랑은 코치로 참여하며 지도자로 변신한다. 최근까지 현역 선수로 활동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실전 노하우를 전수하고, 선수들의 심리적인 부분까지 세심하게 살필 예정이다.

여기에 정체가 공개되지 않은 히든 코치도 합류한다. 제작진은 빙상계에서 뛰어난 기량과 경력을 쌓은 인물이라고 소개해 전이경, 김아랑과 함께할 지도진 구성에 관심이 쏠린다.

배우 이유리는 선수단의 팀 매니저로 나선다. 선수들의 심리적 안정을 돕고 사기를 북돋우는 역할을 맡아 훈련 과정에서 든든한 조력자로 활약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과거의 기록이나 명성이 아닌, 오직 현재의 실력과 절실함으로 빙판 위에 다시 선 선수들의 땀방울이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과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0.01초에 모든 것을 걸고 펼치는, 이미 실패를 경험한 선수들의 가장 뜨거운 마지막 질주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쇼트트랙 선수 6명의 국가대표 재도전기를 담은 TV CHOSUN ‘스피드퀸’은 오는 11월 25일 수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TV CHOSUN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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