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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주선받고 7개월 뒤 살인… ‘용감한 형사들5’ 충격 사건

이반지 기자
2026-10-15 09: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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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주선받고 7개월 뒤 살인… ‘용감한 형사들5’ 충격 사건 (사진=E채널)


결혼정보회사를 통해 결혼한 남성이 자신에게 결혼을 주선한 70대 대표를 살해한 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5’ 25회에서는 국제결혼정보회사 대표를 노린 방화 살인 사건을 비롯해 범죄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진 사건들을 다룬다.

이날 첫 번째 사건은 건물에서 폭발음과 함께 검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시작됐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화상을 입은 남성을 발견했고, 그는 건물 안에 방화범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후 화재 현장에서 온몸이 불에 탄 시신 한 구가 발견됐다.

숨진 피해자는 국제결혼정보회사를 운영하던 70대 대표였다. 수사 과정에서 사건 발생 7개월 전 피해자의 회사를 통해 자신보다 30살 어린 여성과 결혼한 남성이 용의선상에 올랐다.

범행은 우발적이지 않았다. 범인은 사건 일주일 전부터 범행을 준비했고, 당일 자신의 차량을 현장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세운 뒤 건물에 들어가기 전 휴대전화까지 끈 것으로 드러났다. 오해와 망상에서 시작된 범행의 동기와 수사 과정은 방송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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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주선받고 7개월 뒤 살인… ‘용감한 형사들5’ 충격 사건 (사진=E채널)


이어 ‘끝나지 않은 사건 Q’에서는 ‘어디까지 판을 키울래?’를 주제로 시간이 지날수록 사건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진 범죄들을 돌아본다.

2014년에는 펜션에서 2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범인은 결혼을 약속하고 상견례를 앞두고 있던 남자친구였다. 또 2006년에는 한 주택가에서 일가족 3명이 흉기에 찔려 숨진 사건이 발생했고, 수사 과정에서 피해자 가족이 용의자로 지목됐다.

2015년 발생한 살인 사건에서는 현장 목격자이자 생존 피해자의 진술에도 수사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갔다. 수사팀이 진범을 찾기 위해 다시 추적에 나선 배경까지 사건의 전말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용감한 형사들5’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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