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364회 ‘서른 개의 가을’ 특집이 최고 시청률 4.8%를 기록했다.
‘서른 개의 가을’ 특집으로 진행된 방송에는 강승원 음악감독, 이기찬, 테크볼 이준석 선수,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출연했다. ‘서른 즈음에’를 탄생시킨 강승원 감독은 故 김광석과의 남다른 인연과 탄생 비화를 공개하며 여운을 남겼다. 올해 타계 30주기를 맞은 김광석에 대해 “말하는 거랑 생각하는 게 다르지 않았던 친구”라며 애틋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히트곡 ‘감기’를 들고 약국 버스킹에 도전한 이기찬의 이야기도 눈길을 끌었다. 그는 “노래할 수 있는 무대가 줄어들어서 뛰지 않으면 알리기 어려워지겠다는 생각에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기찬은 약방 전문 가수로 변신해 제약사의 러브콜까지 이어지는 근황을 전하며 관심을 모았다.

테크볼 챔피언 이준석 선수는 태극마크의 꿈을 이루고 금빛 기적을 일군 여정을 공개하며 울림을 전했다. 축구선수의 꿈을 접고 테크볼에 도전한 사연부터 전용 테이블을 마련하고도 훈련 장소를 찾지 못했던 어려움, 정규직을 포기하고 훈련에 매진한 과정까지 도전기를 털어놨다.
결혼 33주년을 맞이한 최수종·하희라의 이야기도 이어졌다. 최수종을 둘러싼 악성 루머를 하희라가 해명한 데 이어, 최수종은 “네 번의 유산 경험이 없었다면 제 모습은 다른 남편들과 비슷했을지 모른다”며 아이들이 얼마나 귀한 존재인지 깨달았다고 털어놨다.
녹화 전 모친상을 당한 최수종의 이야기도 공개됐다. 최수종은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에 눈물을 쏟았고, 녹화 후 말없이 남편을 품에 안은 하희라의 모습도 여운을 남겼다.
다음 방송에는 췌장암 완치 후 돌아온 요리 연구가 심영순, 대중음악 평론가 임진모, 배우 강소라, 2026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우승의 주역이자 NBA 도전에 나선 이현중 선수의 출연이 예고됐다.
심영순, 임진모, 강소라, NBA 도전 이현중 선수의 출격을 예고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방송시간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45분이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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