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상이몽 2’ 강신일이 아내 오수미와 결혼 37년 차 일상을 공개한다. 과묵한 남편과 대화를 원하는 아내의 상반된 모습이 예고됐다. 설경구가 촬영 때마다 직접 데리러 왔던 사연도 전한다.

강신일은 사전 인터뷰에서 배우자를 하늘이 보내준 천사라고 표현했다. 그러나 일상에서는 아침부터 건강을 챙겨주는 아내와 눈을 맞추거나 대화하는 데 서툰 모습을 보였다. 애정 표현과 실제 소통 방식 사이의 간격이 이번 편의 관전 요소다. 설경구와 이어온 인연도 꺼냈다. 극단 학전에서 쌓은 우정은 영화 ‘공공의 적’ 촬영 당시까지 이어졌다. 그는 후배가 촬영 날마다 집 앞에 찾아와 이동을 도왔다며 “내 매니저였다”고 돌아봤다.
요리 실력과 운동 능력도 공개 대상이다. 부부의 집을 방문한 동료 배우들과의 만남까지 마련해, 작품에서 쉽게 볼 수 없던 생활 속 얼굴을 전할 예정이다.
강신일의 반전 라이프가 펼쳐질 SBS ‘동상이몽 2’의 방송시간은 20일 화요일 밤 10시 4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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