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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도 끝도 없이, 너다’ 정용화X홍승희 재회

정윤지 기자
2026-10-25 14: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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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일드라마 ‘밑도 끝도 없이, 너다’ (제공= A+E Global Media)

‘밑도 끝도 없이, 너다’ 정용화와 홍승희가 또다시 밑도 끝도 없이 재회한다. 이번에는 마주 앉자마자 삿대질과 억울한 눈빛이 오가는 황당한 대치가 펼쳐진다.

라이프타임 새 토일드라마 ‘밑도 끝도 없이, 너다’는 치명적 하자를 지닌 멜로장인 엄태봉(정용화)이 자신을 드라마 속 여주인공이라 믿는 수상한 여자 오해라(홍승희)와 만나면서 밑도 끝도 없이 시작된 전대미문의 예측불가 발칙 로맨스로 지난 24일 포문을 열었다. 

그리고 1회 엔딩은 죽은 줄 알았던 오해라가 뜻밖의 모습으로 엄태봉 앞에 나타나며 짜릿한 반전을 썼다. 

액션 장면을 촬영하던 엄태봉의 상대 배우들을 순식간에 쓰러뜨린 오해라가 “내가 그랬지. 언제나 내가 널 지켜준다고”라며 그를 바라본 것. 죽은 줄 알았던 소심하고 겁 많던 재벌 상속녀 오해라의 씩씩한 아우라는 다음 이야기에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 가운데 공개된 2회 스틸컷에는 식당에서 다시 마주 앉은 엄태봉과 오해라의 모습이 담겼다. 냅다 삿대질까지 하며 무언가를 따져 묻는 엄태봉과 대체 무슨 영문인지 모르겠다는 오해라의 당황스럽고 억울한 표정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무언가 돌연 생각에 잠겨 미묘하게 흔들리는 엄태봉의 얼굴도 포착됐다. 갑자기 자신을 지켜주겠다고 나선 오해라에 대해 무언가를 알아낸 것인지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갑자기 나타나 자신을 구해준 수상한 여자와 다시 마주친 엄태봉, 그리고 그의 추궁이 도리어 억울한 오해라. 

첫 만남부터 좀처럼 예측할 수 없는 두 사람의 재회가 어떤 기막힌 대화와 유쾌한 웃음으로 이어질지 기대가 모이는 가운데, 제작진은 “첫 회의 짜릿한 엔딩을 장식한 엄태봉과 오해라의 기막힌 인연이 2회부터 본격적으로 얽힌다. 

사망 진단까지 받았는데 다시 살아난 오해라에게 대체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이 수상한 여자로 인해 엄태봉의 일상은 어떻게 달라질지, 그 흥미진진한 전개를 함께 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밑도 끝도 없이, 너다’ 2회는 오늘 밤 10시 50분 라이프타임 채널에서 방송된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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