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미주가 교사인 아버지의 반대를 무릅쓰고 연예계에 데뷔한 사연을 공개한다. 부모 몰래 오디션에 도전했던 과거부터 아버지가 든든한 지원군으로 바뀐 과정까지 털어놓는다.
25일 방송되는 SBS ‘다시 쓰는 성공 방정식 - 영크크는 출근 중’ 2부에서는 문세윤, 이상엽, 이미주, 소슬지가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의 진로 고민을 함께한다.
이미주는 연예인이 되기 위해 부모 몰래 오디션을 보러 다녔다고 밝힌다. 당시 교사였던 아버지는 “연예인의 ‘연’자도 꺼내지 마라”며 딸의 꿈을 강하게 반대했다.
그러나 이미주의 성적표를 확인한 아버지는 더 이상 반대만 할 수 없었다고. 이후 이미주가 오디션 합격 통보를 받자 오히려 적극적으로 응원하기 시작했다고 전한다.
‘다시 쓰는 성공 방정식 - 영크크는 출근 중’에서는 자녀의 진로를 바라보는 부모의 고민도 다룬다.
중학교 3학년 딸을 둔 문세윤은 직업계고 입시설명회 현장을 지켜보다 학부모로서 깊이 몰입한다.
이상엽은 인문계고와 반도체고 사이에서 고민하는 전교 1등 학생에게 감탄한다. 높은 성적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의 미래를 직접 설계하려는 태도가 인상적이었던 것.
그는 “이 방송을 보는 저 학생의 부모님은 눈물이 나실 것 같다. 어쩜 저렇게 아이를 잘 키우셨냐”며 부러움을 나타낸다.
소슬지는 조리고 진학을 꿈꾸는 학생의 열정에 주목한다. 해당 학생은 주말마다 포항에서 대구까지 요리학원을 다니고 밤늦게까지 칼질을 연습하며 진학을 준비한다.
이를 지켜본 소슬지는 “곧 ‘흑백요리사’에서 만날 수 있지 않을까”라며 기대감을 드러낸다.
문세윤은 “너무 마인드가 건강하다. 심지어 누나 같다”고 말한다. 이미주 역시 “저도 모르게 ‘네, 언니’라고 해버렸다”며 웃음을 더한다.
‘다시 쓰는 성공 방정식 - 영크크는 출근 중’은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목표에 맞춰 진로를 선택하는 과정을 조명한다. 대학 진학과 취업 사이에서 고민하는 학생들과 부모의 다양한 시선을 담는다.
SBS ‘다시 쓰는 성공 방정식 - 영크크는 출근 중’ 2부는 25일 오전 10시 5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SBS ‘다시 쓰는 성공 방정식 - 영크크는 출근 중’
서정민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