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현걸이 KBS2 새 대하드라마 ‘문무’에 합류한다. 신라의 용맹한 장수 심나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 메이킷스튜디오는 26일 이현걸의 ‘문무’ 출연 확정 소식을 전했다.
이현걸은 극 중 신라의 맹장 설오유(김도현)가 이끄는 도부수 부대의 일원 심나를 연기한다. 심나는 거대한 체격과 뛰어난 용맹을 지닌 인물로, 호쾌한 성격까지 갖췄다.
전장에서는 거침없는 장수지만 아들 소나(이우제) 앞에서는 다정한 아버지다. 이현걸은 강인한 무장의 모습과 아들을 아끼는 인간적인 면모를 함께 보여줄 예정이다.
187cm의 큰 키와 묵직한 이미지도 캐릭터의 특징을 살리는 요소다. 실존 인물을 바탕으로 한 심나를 자신만의 연기로 표현할 계획이다.
이현걸은 그동안 영화 ‘외계+인’, ‘살수’, ‘파과’를 비롯해 드라마 ‘금혼령’,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수사반장 1958’, ‘야한 사진관’ 등에 출연했다.
이번 ‘문무’에서는 이현욱, 장혁, 김강우, 박성웅, 정웅인, 이지훈, 오승훈 등과 호흡을 맞춘다.
‘문무’는 KBS가 ‘고려 거란 전쟁’ 이후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대하 사극이다. 오는 11월 14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메이킷스튜디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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