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인 여자축구 스타 알렉시아 푸테야스가 2026 발롱도르 여자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2021년과 2022년에 이어 개인 통산 세 번째 수상이다.
남녀 올해의 공격수상은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과 찰린 코랄에게 돌아갔다. 케인은 잉글랜드 대표팀과 소속팀에서 보여준 득점력을 인정받았다.
최고의 신예에게 수여하는 코파 트로피는 라민 야말(바르셀로나)이 차지했다. 야말은 3년 연속 수상에 성공했다. 여자 코파 트로피는 비키 로페스(바르셀로나)가 2년 연속 받았다.
최고의 골키퍼에게 주어지는 야신 트로피는 스페인 대표팀의 우나이 시몬과 카타 콜이 각각 남녀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의 남자 감독상은 스페인을 월드컵 정상으로 이끈 루이스 데 라 푸엔테 감독이 받았다. 여자 감독상은 바르셀로나의 페레 로메우 감독에게 돌아갔다.
여자 클럽상은 스페인 리그와 UEFA 여자 챔피언스리그 등 4개 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바르셀로나가 수상했다.
사회공헌 활동을 인정하는 소크라테스상은 아스널의 부카요 사카에게 돌아갔다. 사카는 아동 의료 지원 자선단체와 협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이번 시상식에서는 남자 발롱도르 수상자를 둘러싼 혼선도 발생했다. 공식 홈페이지에 케인과 야말, 킬리안 음바페를 각각 수상자로 소개하는 기사가 공개됐다가 삭제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서정민 기자
bnt뉴스 라이프팀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