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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떨릴 수 있게’ 남지현·최진호 첫 만남

서정민 기자
2026-10-29 08:3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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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지현이 김재영의 아버지 최진호를 악성 소비자로 오해하는 실수를 저지른다. ‘내가 떨릴 수 있게’에서 예상치 못한 가족 만남이 펼쳐진다.

29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내가 떨릴 수 있게’ 7, 8화에서는 공연수(남지현)가 독고달(김재영)의 아버지 독고영훈(최진호)과 뜻밖의 만남을 갖는다.

앞서 공연수와 독고달은 양가 어른들이 마련한 맞선 자리에서 처음 만났다. 이후 마케터와 광고주로 다시 얽히며 관계를 이어왔다.

독고달은 공연수를 집에 데려다주던 중 집안 어른들에게 들켜 정식 인사를 요구받았다. 이후 공연수의 결혼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종갓집을 방문했고, 일부러 어른들의 눈 밖에 날 행동을 하며 결혼 압박을 피하도록 도왔다.

이번에는 공연수가 독고달의 아버지와 마주한다. 독고영훈은 아들을 만나기 위해 성인용품 스타트업 로앤드를 방문하지만, 독고달보다 공연수를 먼저 만나게 된다.

문제는 공연수가 독고영훈의 정체를 모른다는 점이다. 그는 독고달의 사업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독고영훈의 표정을 제품에 불만을 품은 소비자의 반응으로 착각한다.

공연수는 오해를 풀기 위해 제품에 대한 설명을 이어간다. 독고영훈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 당황하고, 공연수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 첫 만남부터 실수를 저지른다.

‘내가 떨릴 수 있게’에서는 공연수가 뒤늦게 독고영훈의 정체를 알게 될지, 독고달이 두 사람의 만남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관심이 모인다.

남지현, 김재영, 최진호가 출연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내가 떨릴 수 있게’ 7, 8화는 29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사진제공=티빙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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