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안효섭이 JTBC ‘파이널 테이블’에서 리얼한 셰프 연기로 흥행을 이끌고 있다.
극 중 천재 셰프 강한 역을 맡은 안효섭은 대역을 최소화하고 칼질부터 플레이팅까지 직접 소화하고 있다. 연출을 맡은 김도훈 감독은 제작발표회에서 “대역이 준비되어 있었지만 안효섭 배우가 더 잘해서 실제 장면을 썼을 정도”라고 밝혔다.

안효섭은 셰프 역할을 위해 칼질과 웍 패닝 등 기초 훈련에 집중하던 중 손가락 부상을 겪기도 했다. 안효섭은 상처가 아문 뒤 다시 연습을 이어가며 과거의 상처를 딛고 서바이벌에 나서는 강한의 심리를 이해하는 계기로 삼았다고 전했다.
안효섭은 “전문직이라 허점이 없어야 했다”며 “실제 셰프들의 애티튜드와 침착함을 공부하고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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