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방학’ 진영과 조이현이 갈대밭에서 애틋한 포옹을 나눈다. 홍예지와의 몸싸움 이후 도망친 조이현이 또 다른 위기에 놓이면서 두 사람의 관계에도 변화가 예고됐다.
2일 공개되는 웨이브 드라마 ‘여름방학’ 3회에서는 조유겸(진영)과 김하연(조이현)이 우포리를 뒤흔든 사건 이후 다시 마주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그러나 조유겸의 오랜 연인이자 우포리의 실세인 성새령(홍예지)이 두 사람 사이의 미묘한 감정을 알아차리면서 갈등이 시작됐다.
조유겸을 자신의 유일한 탈출구로 여기는 성새령은 김하연과 거센 몸싸움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성새령이 피를 흘리며 쓰러졌고, 겁에 질린 김하연은 현장에서 달아났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3회 스틸에는 갈대밭에서 재회한 조유겸과 김하연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혼란스러운 표정으로 서로를 바라보다 애틋하게 끌어안는다. 성새령의 사고 이후 김하연에게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조유겸이 그를 어떻게 지켜낼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어 "위태로운 현실 속에서 두 청춘이 서로를 향해 뻗은 구원의 손길이 어떤 운명을 만들어낼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여름방학’ 3회는 2일 월요일 웨이브에서 OTT 독점 공개되며, 라이프타임 채널에서도 방송된다.
사진제공=웨이브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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