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ip

[인터뷰] 레이싱모델 송수빈 “늘 처음처럼 좋은 모습으로 기억되길”

안안젤라 기자
2023-04-28 14:25:10


코로나 기간 동안 포기하거나 지치지 않고 본인만의 루틴으로 힘든 시간을 잘 극복했다는 레이싱모델 송수빈. 

처음 레이싱모델 일을 지인의 권유로 시작하게 되었지만 이제는 프로페셔널한 마인드를 갖고 항상 초심을 잃지 않으려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 그를 만났다.

Q. 화보 촬영 소감은?

최근 교통사고로 한쪽 발이 다쳐 깁스를 하다가 얼마 전 풀고 현재 치료받고 있는 중인데 촬영하는 동안 힐을 신었는데도 불구하고 아픈 줄도 모르고 즐겁고 편안하게 촬영했다

Q. 레이싱모델 활동을 하게 된 계기?

외국에서 공연을 갔다 와서 쉬는 와중에 에이전시 대표님이 계속 권유를 하시길래 만나 얘기를 듣고 이 직업이 내가 좋아하며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하게 되었다

Q. 레이싱모델도 경쟁이 치열한 분야로 알려져 있다. 활동하는데 자신만의 강점이 있다면?

나는 함께 일하게 되는 팀이나 업체에 관련해서 공부하고 홍보하는 일에도 최선을 다하며 일을 즐기며 한다



Q. 동종업계 후배들 혹은 레이싱모델을 꿈꾸는 친구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마음가짐이 있다면?
 
일을 시작할 때의 마음으로 자만하지 말고 열심히 하면 좋을 것 같다

Q. 쉬는 날은 무얼하며 보내나? 취미나 여가생활이 있다면?

취미는 골프이다. 어렵지만 너무 재밌고 잡생각이 안 들고 힐링이 되어 라운딩 가는 것을 좋아한다
 
Q. 평소 몸매관리는 어떻게 하는지?
 
가끔 먹방도 하지만 조금씩 자주 먹는 편이다. 다들 특이하게 생각하는 점은 식사 때 밥은 안 먹고 메인요리나 반찬, 국 위주로 먹는다



Q. 외부 행사가 곧 수입이 되는 직업이다. 코로나 기간 동안 힘들지 않았나?

 
코로나 기간 동안 여러 면으로 온 국민이 다같이 힘들지 않았나. 나는 힘들다고 처져있지 않고 친한 친구 집에서 함께 하거나 내가 좋아하는 취미생활을 하며 보냈다

Q. 앞으로의 목표는?

앞으로도 내게 주어진 일이나 함께 하는 곳에 대해선 최선을 다할 것이며 내 좌우명처럼 늘 처음처럼 좋은 모습으로 기억되는 송수빈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redit

EDITOR
안안젤라
PHOTO
차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