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 밤 방송되는 ENA와 SBS Plus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자존심을 건 치열한 로맨스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한 번 더 특집’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로, ‘나는솔로’에서 많은 화제를 모았던 출연자 10명이 다시 모여 사랑을 이어가는 특별한 프로젝트가 공개된다. 이미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은 이번 ‘솔로민박’에서 과연 어떤 로맨스의 불씨가 타오를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ENA·SBS Plus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솔로민박’에서 벌어진 남자들의 치열한 신경전이 첫날부터 아슬아슬하게 펼쳐졌다. 한 남성은 “솔직히 날티 난다”며 직격탄을 날리자, 상대방은 “공격을 하시네? 마음에 안 드셨어요?”라며 날카로운 반응을 보이며 긴장감을 높였다. 이를 지켜본 데프콘은 “선수는 선수를 알아보네~”라며 감탄을 쏟아냈고, 로맨스 A/S를 받기 위해서는 ‘배틀’이 필수적인 상황임을 암시했다. 과연 이들의 로맨스 혈투가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를 모은 ‘나솔사계’는 19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19일 방송에서는 5기 정수, 13기 영철, 15기 영호, 18기 광수, 21기 영수가 첫날 저녁부터 로맨스 전쟁에 뛰어든다. 그들은 저녁 야외 바비큐를 준비하며, 자신들의 매력을 앞세워 8기 정숙, 12기 영자, 15기 순자, 18기 정숙, 19기 영숙에게 어필하기 시작한다.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된 그 순간, 한 남자 출연자는 라이벌로 생각한 다른 출연자를 겨냥해 "솔직히 좀 날티 난다"는 도발적인 발언을 던지며 미묘한 신경전의 포문을 열었다. 이 도발에 즉각 반응한 공격받은 출연자는, 여유롭게 "저한테 공격을 하시네요. 마음에 안 드셨어요?"라고 반격하며 상황을 유머로 넘기려 했다.
그러나 여기서 멈추지 않고, ‘공격남’으로 지목된 출연자는 "솔직히 재수 없는 타입이긴 해"라며 다시 한 번 상대를 자극했다. 이들의 팽팽한 신경전을 지켜보던 다른 한 남자 출연자는 침묵을 깨고 묵직한 발언으로 분위기를 단숨에 반전시키며,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이 순간을 본 MC 데프콘은 "선수는 선수를 알아보는 법이다"라는 명언을 던지며 이이경과 송해나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첫날 밤부터 불꽃 튀는 로맨스 경쟁과 남자 출연자들 간의 거침없는 신경전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앞으로의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솔로민박'은 단순한 재회를 넘어, 각자의 새로운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감정들이 한데 얽힌다. ‘나는솔로’ 출신 10명의 출연자들이 어떻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경쟁 속에서 사랑을 쟁취해나갈지, 그들의 진심이 담긴 행보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첫날 밤부터 불꽃 튀는 로맨스 전투와 함께, 남녀 출연자들의 복잡한 감정선이 엮이며 전개될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방송은 ‘로맨스 A/S 프로젝트’라는 이름에 걸맞게, 기존에 형성되었던 관계와 새롭게 피어나는 감정들이 조화를 이루며 더욱 다채로운 스토리가 그려질 전망이다. 과거의 인연들이 다시 만났을 때 어떤 결과를 낳을지, 또 각 출연자들이 자신의 자존심을 지키며 로맨스를 성취할 수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남자 출연자들의 치열한 신경전과 함께, 여자 출연자들의 마음을 얻기 위한 뜨거운 경쟁은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이다.
남자 출연자들 간의 팽팽한 신경전과 그들이 각자 지닌 매력을 앞세워 여자 출연자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모습이 흥미진진할 것이다. 과거의 인연과 새롭게 피어나는 감정들이 복합적으로 얽히면서, 출연자들이 자존심을 지키면서도 사랑을 쟁취하려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감정선이 시청자들의 몰입을 이끌어낼 것으로 보인다. 이번 방송을 통해 각 출연자들이 어떤 로맨스의 결실을 맺을지, 그리고 그들의 진심 어린 도전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