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일) 방송된 SBS 파워FM(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에 그룹 클라씨의 멤버 지민, 보은이 출연했다. 2년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 지민, 보은은 ‘사랑의 컬센타’ 코너에 크리에이터 랄랄, 가수 김태현과 함께했다.
클라씨는 타이틀곡 ‘Psycho and Beautiful’에 대해 신스사운드가 독보적이고 중독적인 후렴이 매력적인 곡이라고 소개했다.
지민과 보은이 같은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라는 사실도 눈길을 끌었다. 지민은 보은에 대해 “학교 선생님들이 보은이 노래실력을 인정한다”는 미담을 전했다.
이어 보은은 지민에 대해 “살짝 지각도 좀 하고 자판기 (음료)도 잘 사준다. 플렉스를 잘 하는 언니다”라면서 “저희 반에 예쁘게 차려입고 데리러 오면 친구들이 예쁘다고 말하는 게 들린다. 되게 든든하다”고 밝혔다.
한편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 107.7MHz에서 청취할 수 있으며, 공식 유튜브 채널 '에라오'를 통해 보는 라디오로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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