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장영남, 박보영 엄마 된다... ‘미지의 서울’ 출연 확정

이다미 기자
2025-05-09 11:46:18
장영남, 박보영 엄마 된다... ‘미지의 서울’ 출연 확정 (제공: 잼엔터테인먼트)

배우 장영남이 tvN ‘미지의 서울’ 출연을 확정했다. 

tvN 새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은 얼굴 빼고 모든 게 다른 쌍둥이 자매가 인생을 맞바꾸는 거짓말로 진짜 사랑과 인생을 찾아가는 로맨틱 성장 드라마.

장영남은 극 중 초등학교 급식 조리사이자 쌍둥이 자매인 유미래(박보영)와 유미지(박보영)의 엄마 현옥희 역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친다. 현옥희는 30년 가까이 가장으로 살아온 강인한 싱글맘. 박보영과 애증의 현실 모녀 케미를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폭싹 속았수다 열풍! 대한민국 눈물바다 만든 아이유 이제 진짜 결혼까지??!

앞서 장영남은 드라마 ‘일타 스캔들’, ‘이로운 사기’, 모래에도 꽃이 핀다’, ‘세작, 매혹된 자들’, ‘엄마친구아들’,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거미집’, ‘오후 네시’, ‘소방관’ 등에 출연, 개성 강한 캐릭터를 자신만의 개성으로 소화했다. 

한편 장영남이 출연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은 오는 24일 오후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이다미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