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하늘과 고민시가 상금의 주인공에 도전한다.
오늘(20일) 밤 방송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당신의 맛’ 4회에서는 ‘정제‘ 복구를 위해 한범우(강하늘 분), 모연주(고민시 분), 진명숙(김신록 분), 신춘승(유수빈 분)이 회심의 메뉴로 요리 경연에 참가한다.
누군가의 방화로 ‘정제’ 내부가 타버리자 모연주는 잠시 실의에 빠졌지만 한범우, 진명숙, 신춘승의 손길 덕에 다시 마음을 다잡고 정제 복구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채소 가게 사장(윤병희 분)을 통해 상금 500만 원이 걸린 푸드 페스타 요리 경연 정보를 접한 한범우와 신춘승은 자금 마련을 위해 필승의 기지를 발휘, 가까스로 신청서 접수에 성공했다.
그러나 한범우와 모연주 앞에 예상치 못한 인물이 등장하면서 두 사람을 은근한 긴장 상태로 몰아넣는다. 게다가 동생 등에 칼을 꽂았던 형 한선우(배나라 분)까지 푸드 페스타에 나타나 한범우의 머릿속은 물론 그의 전략을 교란하는 등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요리 경연을 예고하고 있다.
과연 한범우와 모연주는 처음 도전하는 푸드트럭과 외부의 방해 속에서도 우승을 차지하고 상금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지니 TV 오리지널 '당신의 맛'은 오늘(20일) 밤 10시 ENA 채널을 통해 4회가 공개되며, 본방 직후 KT 지니 TV에서 무료 VOD로 독점 공개된다. OTT는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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