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네이션 첫 걸그룹 베이비돈크라이(Baby DONT Cry)가 개성 넘치는 매력을 예고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각자 개성이 돋보이는 두 사람의 인터뷰 장면이 담겨 있다. 먼저 이현은 옐로 톤 드레스로 요정 비주얼을 극대화하며 눈길을 끌고, 강아지와 마이크 등 다양한 오브제를 활용해 자기소개를 이어가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한다.
쿠미 또한 엉뚱발랄한 4차원 캐릭터 면모로 K팝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뿐만 아니라 색감이 화려한 아트 요소가 키치한 무드를 더하고, 체리 에이드로 이어지는 스토리 전개 역시 팀 정체성을 뚜렷하게 그려내며 데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베이비돈크라이는 앞서 선공개곡 ‘지금을 놓치면 분명 너 후회할 거야’ 뮤직비디오에 이어 스페셜 댄스 연습 영상까지 공개하고 벌써부터 전 세계 음악팬들을 사로잡아가고 있다. 이들은 기존 포맷에서 벗어난 색다른 콘텐츠를 선보이며 식지 않는 관심 속 데뷔 예열을 이어가는 중이다.
4인 4색 비주얼만큼이나 서로 다른 매력으로 무장한 베이비돈크라이. 흥미로운 프로모션으로 주목받으며 ‘차세대 루키’의 자리를 예약하고 있는 이들이 어떤 모습으로 출격을 알릴지 궁금증이 모인다.
이다미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