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숏컷 셀카 공개

배우 전지현이 최근 공개한 셀카를 통해 여전한 미모를 과시했다.

전지현은 지난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진작가인 피터 애쉬 리와 함께 촬영한 셀카를 업로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전지현은 숏컷 헤어스타일로 깔끔한 인상을 연출했다. 첫 번째 사진에서는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입술을 삐죽 내밀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고, 두 번째 사진에서는 은은한 미소를 지으며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무엇보다 전지현은 40대 중반임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피부 컨디션과 젊은 에너지를 그대로 보여주며 나이를 거스르는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이날 전지현은 개인 매니지먼트 회사 피치컴퍼니(PEACHY) 론칭도 함께 발표했다. 새 소속사를 통해 전지현은 “배우로서 더욱 본질적인 부분에 집중하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전지현은 오는 9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으로 시청자들과 재회할 예정이다. 작품에서 전지현은 외교관 출신 문주 역할을 맡아 강동원과 호흡을 맞춘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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