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너 김진우의 학창시절이 언급됐다.
오늘(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뮤지가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그룹 위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에 이승훈은 “진우가 목포에서 분식집 알바를 했는데 여자 친구들이 진우 얼굴 보려고 100m 줄 섰다고 하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반면 “강승윤은 부산예고 얼짱 3인방”이라는 청취자의 제보에 강승윤은 “이런 게 유언비어다. 듣도 보도 못했다. 구전으로 전해져 내려오면서 전설이 된 것 같다”고 부인했다.
그러면서 “진우 형은 진짜 인기가 많아서 겸손하게 인기가 없었다고 하는데 저는 팩트”라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위너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회복무요원 부실 복무 의혹을 받고 있는 송민호는 불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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