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마가 이사왔다’ 임윤아가 천사급 홍보 열정과 비주얼로 극장가를 달구고 있다.
임윤아는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에서 낮에는 정셋빵집을 운영하고 새벽에는 악마로 깨어나는 ‘정선지’로 분해 표정, 목소리, 움직임 등 완전히 다른 두 인물을 그려내며 1인 2역 도전에 호평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작품을 통해 악마 캐릭터로 나선 임윤아는 무대인사 현장에서만큼은 천사 같은 비주얼과 관객석 맨 끝까지 찾아가는 세심한 팬 사랑으로 좋은 반응을 이끌고 있으며, ‘악며들기’ 상영회 역시 관객 한 명, 한 명의 눈을 맞추고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임윤아는 유튜브 채널 ‘짠한형’, ‘용타로’, ‘부글부글-얼굴보고 얘기해’, ‘셰프 안성재’를 비롯해 tvN ‘놀라운 토요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 등 다양한 콘텐츠, 예능, 라디오에 출연해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와 센스 넘치는 입담으로 작품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히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처럼 임윤아는 성공적인 연기 변신과 더불어 스크린 밖에서도 뜨거운 열정으로 관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작품에 대한 열기를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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