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코요태 빽가가 과거 운영했던 와인바를 회상했다.
오늘(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빽현의 소신발언’ 코너로 꾸며진 가운데 빽가, 이현이가 출연했다.
빽가의 이 습관에는 아픈 기억이 얽혀 있었다. 빽가는 “예전에 와인바 사업을 했다. 사기를 당해 망했는데 사기꾼이 와인은 그대로 두고 도망갔다. 그래서 집에 와인이 많다. 너무 많다. 자기 전에 홀짝홀짝 마신다”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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