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우성이 ‘혼외자 논란’ 이후 첫 광고 촬영에 나섰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정우성이 가상자산 플랫폼 ‘빗썸’과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3일 배우 전종서와 함께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정우성의 광고 모델 계약은 2022년 이후 3년 만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정우성은 청룡영화제 시상식에서 “아들에 대한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고, 이후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최근에는 오랜 연인과 혼인신고를 마쳤다는 소식까지 전해졌으나 소속사는 “개인의 사적인 부분”이라며 말을 아꼈다.
한편 정우성은 올해 하반기 디즈니+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로 복귀할 예정이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