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8개월만의 컴백으로 화제를 모은 G-DRAGON의 8년만의 월드투어를 담은 공연 실황 영화 ’지드래곤 인 시네마 [위버맨쉬]’가 SCREENX, 4DX, ULTRA 4DX 등 특별관 포맷으로 상영된다.
G-DRAGON의 세 번째 월드투어 ‘위버맨쉬’를 담은 이 콘서트 영화는 극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입체적인 관람 환경을 제공한다. SCREENX는 양옆으로 확장된 스크린으로 콘서트 현장의 생생함을 재현하고, 4DX는 오감 체험을 통해 공연장의 현장감을 전달한다. 두 포맷을 결합한 ULTRA 4DX는 더욱 몰입감 높은 관람 경험을 선사한다.
모션 체어, 음악 진동, 바람 효과가 곡의 흐름에 맞춰 작동한다. ‘삐딱하게’, ‘크레용’, ‘HEARTBREAKER’ 등 대표곡의 리듬감을 극대화한 모션과 함께 드론 캠의 움직임을 따라가는 체험을 제공한다. ‘보나마나’, ‘Butterfly’ 같은 감성적인 무대에서는 향기와 바람 효과를 추가해 현장감을 높였다.
SCREENX와 4DX를 결합해 최상의 공감각적 경험을 구현한다. 각 포맷의 장점을 모아 더욱 다채로운 공연 현장의 감동을 전달한다. 함께 공개된 특별관 포스터는 G-DRAGON의 강렬한 무대 에너지를 담아내며 압도적인 관람 경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영화 ’지드래곤 인 시네마 [위버맨쉬]’는 10월 29일 CGV에서 개봉한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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