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장원영이 아웃도어 패션 브랜드 아이더의 ‘써모락 슬림 블렌드 다운’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새벽 안개가 내려앉은 산장을 배경으로 한 영상에서 장원영은 부재중 전화를 확인한 뒤 “나, 나한테만 따뜻할래”, “이제야 가벼워”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별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면서 동시에 제품의 경량성과 보온성을 감성적으로 어필하는 구성이다.
광고 속 장원영이 착용한 여성용 자켓은 힙 라인을 덮는 중기장 제품으로, 소프트한 퀼팅 디자인과 내장 허리 스트링으로 실루엣 조절이 가능하다. 색상은 크림, 그레이쉬 베이지, 옐로우 그린, 블랙 4종이다.
이 외에도 후드형, 코듀로이 넥카라 셔켓, 베스트, 여성 전용 미들기장 등 다양한 스타일로 출시된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