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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콜세븐’ 강진, 손빈아 향한 애정 공세

정혜진 기자
2025-10-02 1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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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콜세븐’ 강진, 손빈아 향한 애정 공세 (제공: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강진이 손빈아를 향한 무한 애정 공세를 펼친다.

10월 2일 방송되는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이하 ‘사콜 세븐’)가 추석 특집 ‘한가위 팔도 트롯 대잔치’를 통해 또 하나의 빅매치를 예고한다. 진(眞) 김용빈과 미(美) 천록담의 맞대결에 이어 선(善) 손빈아와 강진, 춘길과 임찬의 뜨거운 한판 승부가 펼쳐지는 것.

먼저 손빈아와 강진은 대결 시작 전부터 예사롭지 않은 텐션으로 현장을 사로잡는다. 강진은 “손빈아한테 이길 수 없다. 박자 틀려서라도 질 것”이라며 신개념 패배 선언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강진은 ‘미스터트롯3’ 경연 전부터 손빈아를 눈여겨봤다며, 두 사람 사이 뜻밖의 연결고리를 언급해 궁금증을 더한다. 강진이 자청한 패배 선언 뒤에 숨겨진 진심은 무엇일까.

춘길과 임찬의 ‘리벤지 매치’도 긴장감을 높인다. ‘미스터트롯3’ 준결승전에서 춘길에게 뼈아픈 패배를 맛봤던 임찬은 이번 ‘사콜 세븐’ 무대를 복수의 장으로 삼는다. 더 이상 지지 않겠다는 각오로 무대에 오른 임찬과, 여유롭게 맞서는 춘길의 대립 구도가 기대를 모은다.

명절 연휴의 시작을 뜨겁게 달굴 트롯 한판 승부는 오늘(2일) 목요일 밤 10시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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