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탁류'가 오늘(3일) 4~5회를 공개하는 가운데, 예측 불가한 긴장감을 선사하는 5회 예고 스틸을 공개해 흥미를 자아낸다.
공개된 5회 스틸에는 ‘장시율’(로운)과 ‘정천’(박서함)에게 닥친 거대한 위협의 순간이 담겨 오늘 공개될 4~5회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대시킨다. 스틸 속에는 좌포청의 포졸들에게 결박당한 채 관아로 끌려가는 ‘시율’의 모습이 포착됐다. 하지만 아무런 저항 없이 순순히 관아로 향하는 ‘시율’, 그리고 그런 ‘시율’을 걱정하듯 안절부절못하는 ‘박무덕’(박지환)의 모습이 담겨 과연 이들에게 어떤 일이 닥친 것인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디즈니+의 최초 오리지널 사극 시리즈 '탁류' 는 조선의 모든 돈과 물자가 모여드는 경강을 둘러싸고 혼탁한 세상을 뒤집고 사람답게 살기 위해 각기 다른 꿈을 꿨던 이들의 운명 개척 액션 드라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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