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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의편지’ 원작자+성우+감독 만난다!

박지혜 기자
2025-10-14 07:5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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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영화 '연의 편지'가 K-오리지널리티 GV를 개최한다. 

책상 서랍에서 우연히 의문의 편지를 발견하게 된 전학생 ‘소리’가 편지 속 힌트로 이어지는 다음 편지들을 찾아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애니메이션 영화 '연의 편지'가 팬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K-오리지널리티 GV’를 확정했다. 

오는 10월 17일(금) 저녁 7시30분 롯데시네마 합정에서 열리는 이번 GV에는 성우 김민주, 민승우를 비롯해 김용환 감독, 원작 웹툰 ‘연의 편지’의 조현아 작가까지 총출동해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이번 GV는 '연의 편지'만의 오리지널리티와 독보적인 감성을 탄생시킨 제작진과 출연진이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하는 자리로, 작품에 과몰입을 유발하는 다채로운 비하인드와 에피소드를 들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특히 입체적인 목소리 연기를 통해 웹툰을 찢고 나온 듯 생생한 캐릭터를 탄생 시킨 김민주 성우와 민승우 성우의 참석은 팬들에게 더욱 뜻깊은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민주 성우는 ‘소리’와 함께 편지를 찾아나서는 양궁부 소년 ‘동순’ 역을 맡아 소년미 넘치는 매력과 생동감 있는 목소리 연기로 관객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민승우 성우는 인기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진우’ 역에 이어 '연의 편지'의 ‘호연’ 역을 맡아 부드럽고 감성적인 보이스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극 중 특별한 우정을 나누는 ‘동순’과 ‘호연’의 서사에 과몰입하는 관객들이 속출하며, 두 캐릭터의 목소리 연기를 맡은 성우들의 특별한 만남과 캐릭터와 작품을 향한 애정이 가득 담긴 비하인드 스토리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민주 성우, 민승우 성우, 조현아 작가, 김용환 감독과 함께하는 GV 소식으로 더욱 기대감을 모으는 애니메이션 영화 <연의 편지>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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