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양의서커스, 쿠자(KOOZA)의 서울 공연이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지난 10월 10일 진행된 쿠자의 드레스 리허설에서는 CJ문화재단과 함께 2,000여 명의 지역 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초청하여 글로벌한 문화 경험을 선사하는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폭발적인 분위기 속에 본격적인 서울 공연의 막을 올린 태양의서커스, 쿠자는 서울 역대 최고 흥행 성적인 2018년의 스코어를 뛰어넘는 흥행 신화를 예고하고 나섰다. 지난 10월 11일 개막과 동시에 쿠자를 처음 본 관객은 물론 2018년에 이어 재관람을 한 관객 모두 압도적인 찬사를 쏟아내며 올 연말 필수 관람 공연으로 단번에 주목받고 있다.
특히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 대표적인 패밀리쇼이자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환상적인 추억을 나누기에 제격인 작품으로, 마지막 티켓오픈을 앞두고 개막과 함께 연말공연 티켓오픈 일정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지난 10월 11일 서울에서의 첫 공연을 올린 태양의서커스, 쿠자는 공연장 입구에서부터 환상적인 즐길 거리를 예고하며 관객을 맞이한다.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압도적인 위용을 풍기는 초대형 트릭스터 조형물이 들어선 입구를 지나 로비인 컨세션 텐트로 입장하면 공연 관람 전후는 물론 인터미션 시간 동안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즐비하다.
VIP석을 예매하면 더욱 차별화된 서비스가 기다리고 있다. VIP석은 공연장 내 최고의 뷰를 자랑하는 좌석으로 보다 생생하게 공연을 눈에 담을 수 있다. 공연 전 편안한 휴식이 가능한 VIP 전용 라운지에서는 퀄리티 있는 핑거 푸드와 디저트, 와인과 맥주, 커피 등이 포함된 케이터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북이 포함된 스페셜 기프트 백이 제공된다. VIP 전용 매표소와 전용 출입구를 이용해 컨세션 텐트와 빅탑 공연장 내부까지 빠르고 쾌적한 동선으로 이용 가능하다. 아티스트와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기회는 물론 VIP 전용 주차구역도 제공된다.
아울러 11월 7일과 22일의 일부 회차에서는 위스키 브랜드 맥켈란과 협업한 ‘맥켈란 데이’도 오픈한다. 최고급 위스키를 직접 체험하고 공연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에게 한층 더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올 연말, 온몸이 벅차오르는 경이롭고 환상적인 경험이 될 쿠자, 공연 관람을 넘어선 감동과 여운을 오래 간직하고 싶다면 쿠자가 연말을 뜻깊게 보내기 위한 더없이 완벽한 선택이 될 것이다.
연말의 대표적인 데이트 코스이자 온 가족 필람 공연으로 떠오르고 있는 태양의서커스, 쿠자의 마지막 티켓 오픈은 오늘(14일) 오후 2시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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