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으로부터의 ‘진짜 해방’을 그리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15일(오늘) 밤 8시 10분 MBN 새 건강 프로그램 ‘아픔 공유 프로젝트 - 나의 해방일지’(이하 ‘나의 해방일지‘)가 첫 방송된다. ‘나의 해방일지’는 병으로 인해 멈춰버린 일상을 다시 시작하기 위한 사람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공감형 건강 리얼리티다.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아픔을 공유하고 함께 해방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치유의 메시지를 전한다.
그와 호흡을 맞추는 MBN 아나운서 김유진은 정확한 정보 전달과 따뜻한 공감으로 ‘해방 전달자’ 역할을 맡는다. 여기에 개그맨 김효진이 유쾌한 에너지와 호기심 가득한 입담으로 활력을 더해, 세대와 성별을 초월한 ‘해방 군단’의 완벽한 케미를 선보인다.
첫 방송에서는 “쓰러지는 순간 아무것도 기억이 나지 않았어요”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갑자기 찾아온 각종 질병으로 일상을 잃었던 이들의 이야기로 문을 연다. 자신의 아픔을 기록하고 공유하며 다시 삶으로 나아가는 이들의 희망 여정을 통해 ‘나의 해방일지’가 전할 진정한 치유의 의미를 그려낸다.
제작진은 “나의 해방일지는 아픈 사람의 이야기만이 아닌, 모두의 이야기”라며 “누구나 겪을 수 있는 고통을 함께 나누며 마음까지 건강해지는 시간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진짜 해방을 찾아가는 여정은 15일(오늘) 오후 8시 10분 첫 방송되는 MBN ‘나의 해방일지’에서 만날 수 있다.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