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06~12시)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고, 남해안과 제주도는 오후(12~18시)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특히,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안팎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강풍특보가 발효된 전라서해안에 바람이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주요 도시별,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9도 △춘천 21도 △강릉 18도 △대전 21도 △대구 22도 △전주 21도 △광주 21도 △부산 24도 △제주 23도 △울릉도 독도 18도로 예상된다.
일요일인 내일(19일) 날씨는 강원영동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그 밖의 전국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북동산지는 새벽(00~06시)까지, 강원영동은 아침(06~09시)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경상권에는 새벽까지, 강원도, 제주도에는 아침까지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 내일날씨 예보에 따르면 이날 강원영동과 제주도는 흐리고, 전국은 오후부터 기온이 크게 낮아지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지겠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5~14도, 낮 최고 기온은 19~23도가 되겠다.
오후부터는 북쪽의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크게 낮아져, 급격한 기온변화로 인한 건강관리가 필요하겠다.
당분간 낮은 구름대가 유입되는 강원산지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전국 주요 도시별, 지역별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2도 △춘천 12도 △강릉 13도 △대전 14도 △대구 15도 △전주 14도 △광주 14도 △부산 18도 △제주 22도 △울릉도 독도 12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8도 △춘천 19도 △강릉 20도 △대전 21도 △대구 21도 △전주 21도 △광주 21도 △부산 22도 △제주 23도 △울릉도 독도 17도로 예상된다
월요일 아침 서울 6도 ‘가을추위’
20일(월)은 중부지방과 경북권은 오전부터 차차 흐려지겠고, 그 밖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14℃, 낮 최고기온은 12~22℃가 되겠다.
새벽(00~06시)부터 강원영동에 비(강원북부 높은 산지(고도 1,200m 이상) 비 또는 눈)가, 오전(09~12시)부터 경북동해안.북동산지, 밤(18~24시)부터 경남권동부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21일(화)은 강원영동과 제주도, 경상권은 대체로 흐리겠고, 그 밖의 전국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15도, 낮 최고기온은 14~22도가 되겠다.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북동산지, 경남권동부에 가끔 비(강원북부 높은 산지(고도 1,200m 이상) 비 또는 눈)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22일(수)~24일(금) 강원영동 비
기상청 주간날씨 예보에 따르면 22일(수) ~ 25일(토)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많은 날이 많겠고, 강원영동은 21일(화)~24일(금)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4~15℃, 낮 최고기온은 15~23℃가 되겠다.
26일(일) ~ 28일(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3~15℃, 낮 최고기온은 14~22℃가 되겠다.
이번 예보기간 북쪽에서 유입된 찬 공기의 영향으로 기온이 매우 낮아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지겠다. 특히, 22일(수)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5℃ 안팎, 낮 기온이 15℃ 안팎으로 낮아지겠으니, 급격한 기온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바다 물결은 22일(수)~24일(금) 서해남부해상과 남해동부해상, 제주도해상, 동해남부해상을 중심으로 바다의 물결이 1.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김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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