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나다 몬트리올 Maurice-Richard Arena(모리스 리처드 아레나)에서 진행되고 있는 월드투어 2차 대회 본선 첫날, 최민정(성남시청)이 여자 1000m와 여자 3000m 계주에서 각각 2위를 차지하며 두 개의 은메달을 획득했다.
경기를 마친 최민정은 "월드투어 시리즈에서 다양한 경기 전략을 시도해보고 싶어 그에 맞춰 준비했는데 오늘 경기에서 좋은 결과로 이어져서 기쁘다.
한편 최민정은 익일 여자 500m와 1500m, 그리고 혼성 2000m 계주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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